[용산 맛집] 삼각지 쌤쌤쌤 브런치 용리단길 캐치테이블 예약 웨이팅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 근처인 용산의 맛집

누구든 한 번쯤 들어보신

브런치 맛집 소개드릴께요!

 

쌤쌤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0길 25

매일 11:20 ~ 22:00 / 브레이크타임 15:00~17:30

 

저는 S언니와 점심시간 방문을 위해

11시쯤 잠시 사무실에서 호다닥 나와서

매장 앞에서 줄서서 대기등록 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매번 점심시간때 지날 때마다

와....줄이 줄이......정말

엄청나더라구요?ㅋ

추운 날에도 바글바글, 심지어 비오는 날까지..

입소문이 장난 아니더라구요ㅎ

이 곳 사장님이 '테디뵈르 하우스' 빵집도

같이 운영하시더라구요...ㅎ

 

 

매장 안에는 외국너낌쓰 나는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바 테이블과 2인석 테이블과 4인석 테이블이 2~3개?

정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매장이 작아서 귀욤귀욤 하고

날씨 좋은 날에는 테라스까지

꽈악 차있더라구요ㅎㅎ

 

 

테이블에 앉으면 물과

수저, 앞접시 등이 셋팅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구경해 볼까요~?

귀엽게 주방모자를 쓴 쉐프 모습이 있구요,

저희는 두가지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1. 샌프란시스코 스타일로 만든 클래식 라자냐

2. 향긋한 바질 리조또와 특제 토마토 소스

 

다른 테이블 보니 세트메뉴 혹은

2인에 3개씩? 시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ㅎㅎ

워낙 예약이 힘든 곳이라, 온김에

다 먹고 가겠다는 마음이 아닐까,,,ㅎ

 

 

쨘~!!!

저희가 주문한 메뉴

2가지가 모두 나왔습니다!!

 

 

겹겹히 쌓인 라자냐!

소스가 듬뿍 들어가서 좋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약간 건강한 맛?

 

 

바질 리조또!

S언니와 저는 바질을 엄.청 좋아해서

바질 리조또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특제 토마토 소스와 함께

적절히 섞어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저도 궁금해서,

회사 앞이기도 하고 겸사겸사 갔는데

기다림을 싫어하는 저희로선...

굳이 또 방문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