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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리뷰

[서울 동대문 호텔] 서울 중구 동대문 호텔 더 디자이너스 DDP 부티크호텔

by 매일보람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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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디자이너스 호텔 DDP(2호점)
    부티크호텔, 2성급
    서울시 중구 퇴계로 293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번출구, 도보 3분이내)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2:00

퇴근 후 금요일.

동대문 밤시장을 방문하기 위해 주변 호텔을 살펴보다가

저렴한 가격에 떠서 바로 예악!

쇼핑몰 사입을 위해 새벽에 돌아다니고 집에 가는 것보다

맘편히 돌아다닌 후 숙소와서 자고 다음날 편하게

집에 가는게 낫겠다고 판단하여

주변 숙소를 찾아보다 마침 리모델링을 해서

행사가로 4만원에 예약했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DDP) 5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인다

 

퇴근 후 지하철타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번출구로 나오면

2호점이 바로 보여요.

출구에서 3분? 정도 거리라 가깝고

대로변에 있어 매우 안전합니다.

 

입구에서 간단히 체온검사와 QR코드 체크 후

방으로 올라갑니다.

이날 뭐가 급했는지,

엘리베이터 사진과 방앞 사진을 못찍었네요 ^^:;

 

입구에 카드꽃이가 있고, 그 옆에 터치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요

 

야놀자에서 행사가로

스탠다드 트윈룸으로 예약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카드를 꽃을 수 있고,

조명버튼과 온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터치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터치패드에 한글을 제외한 3개국(미국, 중국, 일본어) 표기되어 있고, 온도와 조명제어가 가능합니다.

 

그 뒤로보면 간단히 신발을 놔둘 수 있는 신발장? 같은 공간과

거울, 소화기, 휴대용 조명등이 있습니다.

 

같이 간 언니의 신발과 제신발이 나란히 나란히~ㅎ

 

 

305호~1205호까진 요런 스타일의 룸인가봐요 :)

303호~1203호는 다른스타일의 룸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작년 연말즘 리모델링이 되기 전에도 방문했었는데,

그때와 똑같은 스타일의 룸이었습니다.

(*작년 2019년 12월 초 2020년 해피뉴이어 파티를 언니와 둘이서 미리 했었어요ㅋㅋㅋ)

 

침대 옆에는 간단한 쇼파같은 앉을 수 있는 긴 의자가 있고,

그 옆에 작은 책상이 있어서

짐을 두기에 편합니다.

 

침대 가운데에 협탁이 있고, 맞은편엔 TV가 있어요.

 

협탁 가운데 콘센트 하나와 그 아래 휴지통이 있고, 맞은편 TV와 그 위에 에어컨이 있습니다.

 

여기 콘센트가 협탁위엔 하나밖에 없어서,

핸드폰 충전기를 하나만 꽃을 수 있어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ㅠ

그리고 화장실을 보여드려야죠?ㅎ

 

룸 입구에서 찍은 전체사진 입니다.

 

침대와 현관 신발장 가운데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에는 욕조와 세면대, 변기가 있고

생각보다 엄청 작지는 않습니다.

 

세면대 옆으로 욕조가 있고, 욕조 옆에 변기가 있습니다.

 

큰 타올 2개와 세면타올 2개,

그리고 디스펜서(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밖으로 나와서 보시면,

침대와 화장실 사이에 옷을 걸 수 있는

간이옷장과 냉장고가 있습니다.

 

호텔가운 2벌과 전기포트, 서랍을 열면 드라이기와 머그컵, 유리컵, 종이컵, 녹차가 각각 2개씩 들어있습니다.

 

냉장고를 열면,

 

 

생수 2개와 음료 2개가 들어있습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물과 음료는 모두 Free!~

저희는 맥콜과 망고쥬스가 1개씩 들어있었습니다.

 

참! 체크인할때 어메니티를 줍니다.

 

커다란 봉투를 열면 칫솔셋트, 샤워타올, 면도기, 폼클렌징, 여성청결제, 남녀 각각 로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모델링 전과 후를 다 다녀온 저로써는...

뭐가 바뀐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다만, 리모델링 행사로 4만원에

이 가격이면 너무 괜찮지 않나요?

 

동대문 근처에 숙소를 찾고 계신다면

호텔 더 디자이너스 DDP(2호점)를 추천드립니다.

근처 배달시켜 먹을 곳도 많아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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