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카페] 황리단길 베이글베이글러 한옥카페

안녕하세요^^

또 몇일 뜸했습니다...ㅎ

오늘은 경주에서 1박2일 후

서울로 올라가기 전 들른

베이글 맛집 소개드립니다.

 

베이글베이글러

경북 경주시 교촌길 18 베이글 베이글러

매일 11:00~20:00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려서

날이 흐리네요ㅠ

 

입구가 굉장히 크죠?

매장 맞은편에 아무곳에나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ㅎ

 

 

 

베이글 종류 엄청 많죠?ㅎ

잠봉베르, 참깨, 대파크림치즈...등등

보는데 눈돌아가더라구요ㅎㅎ

 

 

 

카운터쪽엔 다양한

크림치즈들이 즐비한데...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어요ㅠ

손님들이 많아서...ㅠ(속상...)

 

 

 

매장 한켠에는 굿즈도 판매해요!

티셔츠, 가방, 우산, 컵들이

있어서 잠시 구경도 했습니다.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오른쪽으로 보시면

포장해주는 곳인데,

매장에서 드시고 갈 분들은 커트러리와

냅킨, 물 등을 챙겨서 자리에

가시면 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포장하는 동안 옆건물을 보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잠깐 찍어봤습니다ㅎ

 

 

바깥을 슬쩍 보니,

온통 꽃밭~~~ㅎ

꽃밭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공간이라

한적하니 푸릇푸릇해서

힐링되겠다 싶었습니다.

 

 

 

드.디.어

포장 완료~~!

그런데...다른 분들을 보니

베이글 부채를 갖고 계시더라구요???

궁금해서 여쭤보니, 3만원 이상 구매시

2천원인가? 부채 판매한다고 하셔서

추가로 더 구매하고 부채 받았어요ㅋㅋㅋ

(그 부채가 뭐라고 참...ㅋㅋ)

 

 

 

돈들여 받은 부채!!

여름 내내 운동다니면서

자~알 썼답니다ㅎㅎㅎ

 

 

 

매장 밖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많아서, 날 좋을때는

밖에 앉아서 먹어도 좋을듯 싶어요^^

 

담번에 방문한다면

꼬옥 밖에서 먹고 가야지!라고

다짐했답니다ㅋㅋ

 

경주에서 빵이 먹고싶다!

다양한 베이글 크림치즈를

맛보고 싶다! 

아침 조식으로 든든한 베이글을

먹어보자! 하신다면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서울 올라가는 차 안에서

신랑이랑 넘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