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카페] 잠실 위커파크 웨스트 브런치 카페

2022년도에는 여기저기

안가본 곳을 많이 다녀보자!라고

맴을 먹고 실천중에 있는데요,

 

오늘은 잠실에 브런치 카페를

리뷰해볼께요!

 

위커파크 웨스트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30 상가 101호

(9호선 석촌역 8번출구 도보 9분)

매일 10:00~22:00 / 브런치는 평일 15시, 주말 16시까지

 

위커파크 웨스트 입구

이날 날이 좀 흐려서

우중충...했어요ㅠㅠ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11시쯤?

방문을 했고, 이미 테이블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위커파크 웨스트 매장 안

입구에서 좌측으로 보면

주문받는 카운터와 함께

약간 오픈된 키친도 보이고,

음료를 제조하는 공간도 보입니다.

 

위커파크 웨스트 메뉴 & 커피

 

위커파크 웨스트 매장 안

저희는 브런치메뉴 2개와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하고

럭키하게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위커파크 웨스트 판매상품 진열장

창가쪽 좌석은 2개 정도 있구요,

요렇게 판매하는 상품도 따로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매장 안 식기/집기류 공간

매장안에 문을 열고 들어오면

가운데에 요렇게 테이블이 있고

테이블위에 물, 식기류, 넵킨, 포크&나이프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단호박 스프와 카프레제 그릴드 치즈

주문한 메뉴 2개가 나왔습니다.

단호박 스프와 

카프레제 그릴드 치즈

 

저 당근 별로 안좋아하는데...

채썰어서 볶은건지...어쩐건지..ㅋ

여튼 빵과 함께 먹기엔

괜찮은 조합이라 찹찹 잘먹어지더라구요 ㅎㅎ

 

아메리카노

저 얼죽아인데...

이날은 봄이라고 좀 얇게 입었더니

추워서 따아를 시켜보았습니다..ㅎ

 

위커파크 웨스트 단호박 스프

단호박 스프는 전체적으로

슴슴하니 브런치로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카프레제 그릴드 치즈

빵과 빵 사이에 그릴드 치즈와

바질페스토가 어울어져서

맛이 좋았어요.

근데 좀 더 먹으니 너끼너끼....ㅠ

그래서 저 당근을 얹어

먹으니 궁합이 괜찮더라구요?ㅎ

 

아메리카노는 생각보다 빨리

식었고, 식고나니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산미있는 커피를

별로 안좋아해여....또륵)

 

위커파크 웨스트 안에서 밖을 바라봄

브런치를 찹찹 거리며

창밖의 롯데타워를 바라보고

날씨가 스산하다...라고 하면서

다 먹고 나왔어요.

 

저희가 나올때쯤엔 12시? 정도

된 시간이었는데, 웨이팅이 3팀?

있더라구요..ㅎ

 

잠실 근처가 집이다,

집근처 브런치 먹으러 갈까?

하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림다.

 

이상 잠실 위커파크 웨스트에서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