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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리뷰

[서울 당산 호텔] 영등포 선유도 더스테이트선유 가성비 호캉스

by 매일보람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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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호텔 숙박 리뷰할께여!~

 

여긴 올해 초 1월에 다녀와놓고...

이제서야 올립니다...ㅎㅎ

 

코로나 이후론 해외를 못가니

자꾸 호텔이라도 가서

여행너낌을 내보자라며ㅋㅋㅋ

 

더스테이트선유 옆에는 '더파크호텔'이

쌍둥이처럼 붙어있더라구요?

 

더스테이트호텔 선유

4성급★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32

(9호선 선유도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호텔 정문

 

저희는 이날 15시 체크인인데

조금 빨리 갔습니다.

 

온도 체크 (좌) / 체크인 (우)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온도체크를 하고

좌측에 체크인 데스크가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서 시간이 될 때까지

잠시 기다립니다.

 

1층 로비

1층 로비에는 대기석이 별로 없어요ㅠ

사진에 보이는 쇼파외에 맞은편에 하나 정도 

더 마련되 있어, 체크인이 몰릴땐

밖에서 대기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1층에서 대기하는 동안에

뚜스뚜스 베이커리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와인이나 베이커리류를 구경했어요.

 

 

 

체크인 시간에 맞춰 입장!~

엘베는 2개가 있습니다.

 

저희는 7층으로 배정받고

올라갑니다. 슝~

카드키를 대고 해당층을 누르면 되요.

 

 

맴이 급했나....ㅋㅋㅋ

문을 찍은 사진이 흔들렸네요^^;;

 

708호 배정받아 문을 열어보아요~

두둥~!

 

문열면 바로 좌측에 카드키 꽂을 수 있고,  바로 옆에 옷장, 화장실 옆에 미니바가 있어요.

 

작은 미니바 바로 옆에 침대가

따닥 따닥 붙어있습니다.

룸크기는 크진 않아요...ㅎ

그래도 2명이서는 충분했답니다ㅎ

 

 

그래도 문에 걸쇠가 하나 더 부착되어 있어서

여자분들끼리 가셨을땐, 뭐랄까...

조금 더 안심된다는?ㅎ

요즘 가끔 뉴스에 보면 마스터키로 방문 열리는

사고가 종종 있자나요?

그런 부분을 방지해 줄 수 있어 안심됐어요 :)

 

서론이 길었네요ㅋㅋ

베드를 얼른 보여드립니다!~

 

 

저희는 항상 제가 잠귀가 밝아서

트윈베드룸으로 예약하거든요^^;;;;

 

 

 

룸에는 싱글베드 2개와 작은 이동형 테이블,

그리고 사무용 미니책상, 쇼파와 스툴이

놓여져 있습니다.

 

양 침대 가운데 벽조명과

콘센트, 조명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벽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옷장 문이 화장실 문과 같이 사용하는

미닫이로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쪽으로 밀면 옷장ㅋ

옷장을 닫으면 화장실로 들어갈 수 있어요.

 

 

문열면 바로 옷장!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시져?ㅎㅎㅎ

 

옷장에는 얇은 부직포 슬리퍼와

가운 2개, 런더리백 1개가 있어요.

 

 

 

미니바에는 2개의 컵과

녹차와 얼그레이 티백 각2개씩,

전기포트가 놓여있어요.

 

서랍을 열면 드라이기 하나가

들어있구요,

그 아래 냉장고엔 생수2병이 들어있어요.

 

냉장고가 좀 작쥬?ㅎ

먹을꺼 좋아하는 저희로썬 아쉽...ㅎ

 

 

창문을 등진 모습 (좌) / 욕실에서 룸을 찍은 모습 (우)

 

창문쪽을 등지고 보면 

욕실이 보이죠?ㅎ

여기도 블라인드를 내리면 가려지니

걱정 노노~ 돈워리이~ :)

 

 

 

화장실은 바로 요렇게 생겼구요,

정면에 세면대, 좌측엔 변기,

오른쪽엔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세면대에는 바디워시, 샴푸/린스

그리고 비누와 양치컵 2개가 있구요,

 

 

세면대 하단에는 큰타올, 작은타올

각각 2개씩 있습니다.

1회용 칫솔과 빗, 화장솜+머리끈+면봉이

따악 필요한 것만 있어서

바뤼바뤼 안챙겨 오셔도 되욥 :)

 

 

 

스텔라

 

술을 좋아하는, 애정하는 저희는

이날 미리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이마트에서 스텔라를 사왔습니다ㅎㅎ

 

호텔 뒷편에 GS편의점이 있어요!

편의점 옆에 작은 동네마트도 있구요ㅎ

 

호텔서 충분히 쉼을 즐기다가

저녁에 잠시 나가서 술을 더 사왔습니다.

 

더스테이트선유 밤

맞은편에서 찍어본 호텔 저녁모습입니다.

분위기 있죠?ㅎ

 

룸서비스 메뉴

 

호텔 2층에 식당이 있는데,

룸서비스도 낮 11시부터 저녁 11시 30분까지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이곳 룸서비스 가격과 맛이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저희는

피자 하나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6,000원

 

 

한번쯤 시켜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피자만 먹을 순 없는 저희는ㅋ

짬뽕과 깐풍기도 시켰어요ㅋ

본격적인 술파티 시작!~

 

 

자고 일어나니 눈이 펑펑 내리더라구요?

펄펄~눈이옵니다~

하늘에서~눈이옵니다ㅎㅎ

 

 

즐거운 호캉스였답니다ㅎ

 

 

★더스테이트선유 호텔 총평★

가성비 갑, 접근성 굳!

그치만 주변엔 뭐가...너무 없어서

호텔 안에서 호캉스만 즐길꺼다 하면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평 (5점 만점기준) :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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